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6월 26일 오후 2시, 남성사계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원활한 출동로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 포함 22명의 인원과 6대의 차량이 동원되었다. 오정일 서장은 “시장에서 재난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통로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동작소방서는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6월 24일 2019년 상반기 정년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국민과 소방을 위해 헌신 봉사한 동작소방서 상도119안전센터 노종환 팀장 등 2명이며 재직기간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동작소방서장과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공로패와 재직 중 노고를 격려코자 동료 직원들이 준비한 재직기념패,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이날 퇴임자 중 한 명인 노종환 팀장은 “지난 30년여의 시간을 근무하는 동안 천직이라고 믿고 일했는데 어느덧 소방을 떠나야 한다니 아쉬움이 남는다. 믿음직하고 든든한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6월 20일 우탁하 신임 남성의용소방대장(오른쪽)의 취임식을 가졌다. 새롭게 취임한 우탁하 의용소방대장은 3년 간의 임기 동안 동작구에서 발생한 화재 등 사고 상황에서 소방관들을 돕는 일을 하게 된다. 동작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및 서울시 각 권역별 의용소방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취임식에서 신임 우탁하 의용소방대장은 “동작구의 안전은 우리 손에 달렸다”며, “향후 동작구 관내는 물론, 서울시의 안전을 위해 동작 의용소방대와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관을 돕는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6월 19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소방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직장 내 차별 없는 건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성의 비율이 높은 조직 속에서 여성소방공무원들의 역할과 성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정일 서장은 “조직 내 여성의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역량을 강화해 업무전반에 걸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6월 19일 3층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남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소방관과 소방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소방관 임용시험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접하고 체력시험 종목체험, 방화복 착용실습, 화재대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소방관으로의 꿈을 키웠다.임한나 안전교육 담당은 “다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중학생들에게 소방관의 꿈을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지난 6월 12일 주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임인재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이광우 동작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여성·아동 등이 범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6월 17일, 벧엘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대피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 안전인형극 관람 및 소화기 사용체험, 대피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승기 안전교육담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했다”며 “평소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안전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6월 11일 현장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전술훈련평가는 나이, 계급, 성별에 따른 차이나 차별 없이 전 대원에게 동등하게 실시되었다. 전술훈련평가는 출동대원들의 현장활동능력 향상과 유지를 위해 연2회 실시된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6월 4일, 은평구에 위치한 ICTC(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서 직원들의 재난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건물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 대응 △상황 전파 △주요 상황과 시간대별 조치사항 △개인 및 팀별 정보 공유 여부 △사상자 현황 집계 등의 사항으로 진행되었다. 박승범 구조주임은 “재난현장에서 1차 대응과 함께 정확한 상황보고가 필수적이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통제단에서의 사상자나 재난에 대한 정보 공유는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각 유관기관들과 함께 전쟁 상황 등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하여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5월 28일 오전 6시 전 직원에 대한 비상소집으로 시작돼 소방서 2층 회의실에 종합상황실을 만들어 가상의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활동을 펼쳤다. 오정일 동작소방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위기시 각자의 임무를 숙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5월 26일 관내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건물 옥상 간이 창고 위에 있던 종이 및 목재류 등에 착화 발화되어 연소 중,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된 화재로,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 화재진화를 시도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소방서 화재조사주임은 “소방차가 빠르게 들어올 수 없는 곳에는 보이는 소화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평소 집 주변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알아두면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5월 24일 숭의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강당에서 조회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이며 안전하게 훈련을 마쳤다. 정승기 안전교육주임은 “많은 인원이 대피해야 할 경우 신속함과 함께 질서를 지키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화재대피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수시로 받으며 안전의식 고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작소방서는 관내 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동작소방서는 5월 20일 관내 노후아파트 10개 단지를 돌며 관리소장 현장방문 면담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노후등급에 따른 자료조사 △주요 진입로에 소방차 진입로 표시 및 주차금지 안내판 설치 △화재안전매뉴얼을 활용해 엘리베이터 영상게시 및 안내방송 협조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 및 지도 △소방차통행로 확보에 대한 의견공유 등이 이뤄졌다. 강기홍 동작소방서 예방팀장은 “노후아파트의 경우 화재발생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각별한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동작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5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 2019 서울시 몸짱소방관 대회에 동작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하는 송원기 소방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몸짱 소방관 대회는 화상환자들을 위한 달력제작에 참여할 소방관들을 선발하는 대회로 올해로 8회 째를 맞고 있다. 참가 소방관들은 화상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소방관들로, 올해는 총 33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5월 3일 동작소방서를 방문한 상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직업체험교실은 소방과 소방관에 대한 소개, 소방서에서 하는 업무,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장비체험 및 소방관 체력시험 가상 응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직업체험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작소방서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4월 22일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중 가슴압박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음식물이 기도를 막았을 때 필요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한나 안전교육담당은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하는 상황은 대개 가정이나 직장에서 벌어진다”며 “평소 응급처치법을 교육받고 연습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만일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들은 응급처치법을 정기적으로 교육받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4월 19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산하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가족과 유치원생 어린이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현장 응급처치 능력 향상 위주의 반복․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하임리히법을 포함해 다양한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황에 빠진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목격자가 시행해야 하며 골든타임 5분 안에 실시해야 그 효과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4월 16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재에 대비한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훈련은 복지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시작으로 복지관 이용시민들과 함께한 화재대피훈련을 해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진주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방화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훈련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은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방화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4월 11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시설 화재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라매공원 내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로 관내 장애인들과 보호자들, 도우미들, 직원 등 다수의 인원이 수시로 오가는 시설로써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다. 장애인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일반인에 비해 대피유도가 어렵고 대피시간이 길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때문에 평소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이번 훈련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