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 광)은 2015년 6월 1일부터 기존의 국민연금 관악동작지사를 관악지사와 동작지사로 분리․신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관악동작지사 신동학 관악지사장은 “관악동작지사가 관악구 인헌동(낙성대 부근)에 치우쳐 있어 동작구 거주 구민들이 내방시 많은 불편함을 겼었으나 동작지사의 신설로 동작구 구민들의 공단 접근도가 크게 향상되어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는 기존 관악구 인헌동 관악동작지사(경동제약빌딩4층) 그대로이고, 동작지사는 동작구 노량진로 100(CTS멀티
6월 1일 대한불교조계종 달마사(주지 덕일스님)가 동작복지재단(이사장 임성수)에 사랑의 쌀 25포를 전달했다.지난 5월 8일 달마사에 주지로 부임한 덕일스님은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신도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쌀”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 사업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흑석동에 위치한 푸른나무지역아동센터 등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해질 예정이다.
6월 2일 오전 10시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회장 한재규) 주관으로 새마을방역봉사단의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15개동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방역봉사단은 오늘 10월까지 하절기 방역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자율방역활동은 10월까지 주2회 실시하며 각 동주민센터 골목길과 이면도로, 주택가, 공터, 하수구 등 전염병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메르스 사태로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들의 방역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드림인공존은 지난 5월 30일 대학생연합봉사동아리 봉즐회원 90명, 드림인공존 청소년활동 유스회원 15명과 함께 신상도초등학교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상도초등학교는 건물 내부의 옹벽과 계단 등의 페인트칠이 오래되고 벗겨지던 중이었다. 이번 벽화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꿈자람 벽화’가 자리잡게 되었다. ‘봉즐’은 ‘봉사는 즐거워’라는 슬로건의 줄임말로 서울·경인지역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연합동아리이며, ‘청소년활동 유스’는 서울 경인지역 청소년 봉사모임으로 드림인공존에서 운영하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관장 구종회)에서는 지역 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나눔클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나눔클린사업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능력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무료세탁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무료소독사업을 추가로 실시하며 연간 2,000여건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지난해 취약계층을 위한 거주지 환경개선 종합서비스를 모토로 하여 소독방역, 빨래서비스를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여 희망나눔클린사업을 개시했다. 이는 한 번의
5월 29일 청운종합복지원(상도3동 소재, 이사장 유무근) 앞마당에서 후원행사 ‘즐거운 동행’이 개최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인근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물품 및 먹거리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아동완구 및 문구류, 성인의류, 생활잡화 등 다채로운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호응을 얻었고, ㈜리앙빈(대표 편무송)이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판매한 더치커피도 인기를 끌었다. 이번 후원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청운종
주차된 마을버스가 미끄러져 내려와 가옥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찔한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지난 5월 22일 오전 2시경. 운행을 마치고 차고지(사당동 산32-66)에 주차 중이던 합성마을버스 06번 차량이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와 왕복 2차선 도로 맞은편에 위치한 인근 주택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주택건물의 외벽이 파손되었고, 인도 및 가로수도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동작소방서 차량 2대 및 동작경찰서의 교통사고처리반이 출동해 현장을 조사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던 이번 사고의 원인은 제동장치 불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서특모) 소속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동작지회(지회장 장욱진)는 5월 30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서울시장애인정보화제전’에 6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정보화경진대회, 2부 한국정보화협회기념식 및 시상,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정보화경진대회는 문서작성, 스마트폰 정보검색, 사진편집, PC정비 등 각 분야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대회이다. 동작지회는 황창수(39년생), 김용회(51년생), 여범석(93년생) 씨 등 3명의 회원이 정보화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5월 28일 동작구청 현관에서 ‘kt is 노사랑 & 情 든 먹거리(쌀)’ 전달식이 열렸다. kt is 서울CS사업 김시경 본부장 외 직원 10명이 참석해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에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시경 서울CS사업 본부장은 “kt is 노사랑은 (주)케이티스와 케이티스노동조합이 함께 꾸려가는 사회공헌 공동체로서 2013년 10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소외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시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최성배)는 5월 2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전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60여명이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38, 39번 묘역의 2,212위에 새 조화를 헌화하고 태극기를 교체하며 순국선열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기렸다. 헌화를 마친 후에는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민주평통은 지난 2008년 5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다양한
대한불교조계종 호국지장사(주지 도호스님)은 5월 25일 불기 2559년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많은 불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고 동작복지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국지장사는 지난해에 이어 꾸준하게 관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작복지재단은 호국지장사로부터 매달 기탁받은 후원금을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여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동작복지재단 임성수 이사장은 “호국
동작신협(이사장 임정빈)은 5월 21일 ‘제13차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동작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장승배기본점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합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조성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쌀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작신협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실시해 왔다. 행사의 준비와 진행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부광약품(주)이 동작복지재단에 1,900만원 상당의 치약 8,000세트(16,000개)를 기탁했다. 5월 21일 동작구청 본청 현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부광약품(주) 한종수 총무팀장, 동작구청 주민생활복지국 오영수 국장이 함께 했다.이번엔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동작그린푸드마켓과 구립․시립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부광약품(주)은 지난 2011년 신종플루 및 전염성 질병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10,000개를 기탁하기도 했다.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서특모)는 5월 21일 11시 남성역 주변에서 ‘민간시설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 소속 3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차 캠페인에 이어 남성역 주변에서 집중적인 가두 캠페인을 통해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홍보하고 아울러 장애인당사자의 이동권을 가로막는 가두 판매시설이나 노점 등의 부당점유시설을 철시해 줄 것을 요구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민간시설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가두 캠페인’은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연중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관장 구종회)에서는 지난 5월 14일 서울대공원 내 금붕어 광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공동체 훈련을 진행했다.금번 공동체 훈련은 참여주민의 업무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참여주민간의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조별 레크레이션 및 포스트게임, 릴레이계주 등의 체육행사로 진행되었다.공동체 훈련에 참석한 주민은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맘껏 웃고 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근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달마사(흑석동 산60-29번지)에서 들려오는 잡음이 불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달산 자락에 자리한 고즈넉한 사찰을 분쟁에 휩싸이게 한 요인은 신도들의 의사반영 절차 없이 진행된 주지스님의 교체인 것으로 보인다. 달마사는 1931년 창건된 사찰로 1962년 대한불교 조계종에 등록했다. 1999년 고려대장경연구소 소장인 종림스님이 회주로 취임했고, 2003년 호산스님이 주지로 부임했다. 호산스님은 부임 이후 경내 안팎 정비 및 미관 개선에 기여했고, 특히 2009년부터는 중창불사를 활발하게
대방동 일대에서 뜻 깊은 취지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선물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단체가 힘을 모은 것. 5월 14일 오후 2시 장애인 단체 회원, 지역주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주공아파트 정화조 냄새제거’ 행사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사)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동작지회(회장 유길섭)와 행복나눔장애인협회(회장 김동일)가 주관하고 동작신문, EM코라존이 후원했다. 대방주공아파트 주민들은 매년 여름철마다 심한 악취에 시달려왔다. 악취의 주범은 1600톤 규모의 정화조 시설이다.
동작구가 고령자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폭염 대책에 나섰다.구는 159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해 고령자와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135개소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15개소, 복지관 8개소 등 159개소가 마련돼 있어 약 1만3,2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낮시간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처로 제공된다.또한 폭염주의보 발령시에는 27개소(동주민센터 15, 복
불기 2559년 석가탄신일(2015년 5월 25일)을 앞두고 동작구 불교연합회의 봉축법회가 봉행되었다. 5월 14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봉행된 봉축법회는 동작구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고, 동작구청불심회와 동작경찰서동불회가 후원했다. 많은 불자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4일 오전 9시 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건영 임직원들이 동작복지재단을 방문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건영(구 LIG건설)은 지난 4월 26일 4년 만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졸업하며 ‘한번 해보자! 건영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선포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400여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었고, 이 중 20kg 200포를 동작복지재단에 기증했다. 동작복지재단 측은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15포), 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15포), 삼성소리샘복지관(15포), 한국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