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환 병무청장은 부임 후 처음으로 4월 16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 병역판정검사장 현장을 살펴 본 후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과장급 이상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재하 서울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 행정 환경과 조직 특성 등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별 진행 상황 및 금년도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며 참석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청사 정문의 코로나19 자체 선별센터에서 방역 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병역진로설계 상담매뉴얼 발간 등을 통해 선도적으로 병무행정을 수행하는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편에 서서 적극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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