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4월 23일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부회장, 팀장과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등을 포함한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주거상향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입주지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대상자를 연계하여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공공임대주택 청약신청부터 실입주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수 센터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많이 부족하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주거복지 서비스 지원과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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