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코로나 극복 키트 만들기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영구임대아파트 내 60세 이상 독거어르신 82명에게 마스크, 컵받침, 연고, 다육이 식물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 임직원과 60세 이상 독거어르신이 1:1 매칭해 비대면 사회공헌과 마스크 제작 사회공헌으로 진행되었다.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은 다육이, 차, 컵받침 등의 물품을 제작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와 함께 복지관으로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 36명이 이틀에 각 9명씩 나뉘어 복지관을 방문해 립뷰 마스크를 제작했다. 제작된 마스크와 비대면 활동으로 만든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키트를 받은 지역주민은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할 수 없고 이웃도 만날 수 없어서 마음이 공허하고 우울했는데 이번에 받은 키트의 구성품이 너무 좋고 함께 받은 식물을 키우면서 우울한 마음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한화손해보험 기업의 관심과 배려로 독거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힘든 시기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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