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청 주차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전경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에 따라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선별진료소 근무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본격화와 연일 30도를 넘는 불볕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8월 27일까지 매주 1회 7회에 걸쳐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동작구청, 사당문화회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갑봉 의장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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