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강현)은 지난 7월 17일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장난감 수리 및 나눔 등 사업협력, 장난감 순환 활동 및 장난감 지원, 장난감 수거 및 새활용 등 사업협력, 장난감 업사이클링 교육사업, 폐장난감을 활용한 제품 판매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마을발전소 장난감병원 ‘장난이 아니야!’는 장승배기에 본원을 두고 2021년 강서구 (사)케어곰두리봉사회, 영등포구 큰언니네부엌, 동작구 사당1동주민자치회, 용산구 해방나라까지 추가 개원했다. 고장난 장난감의 재활용·장난감 폐기물의 새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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