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문태현)와 8월 12일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숭실대학교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독립유공자 추모비’와의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들의 보훈정신 함양과 현충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추모비’는 숭실대학교 출신의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의 투쟁과 활동을 선양하고, 청소년과 관내 주민들에게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2020년 10월 12일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숭실대학교 총동문회, 현충시설 활성화 협약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1.08.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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