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선공사가 완료된 사당문화회관 수영장 샤워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장기간 휴관이 지속되는 동안 시설개선 공사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당문화회관에서는 휴관기간 동안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왔다.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올해 지하 1층 수영장 샤워실 리모델링, 헬스장 천장 조명개선, 피아노 교실 기자재 정비와 더불어 지상 3층에 다목적실 탈의실 설치 및 개인락커 26개를 구비하여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전 직원들은 주기적으로 체육 기자재 등 시설물 소독과 아울러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정수기 필터 교체. 실별 에어컨, 선풍기 및 공기청정기 필터, 디퓨져 청소도 완료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대유행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내부 소독과 시설 환경정비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재개관 전까지 미비한 점을 보완해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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