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방럭키박스’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및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대방복지관 마을상회 운영이 어려워 마을수익금 조성을 위해 계획되었다. 럭키박스는 총 3가지 품목으로 때비누, 빨래비누, 여성의류 박스로 구성되며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2주간 사전예약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수익금은 대방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수익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대방럭키박스 판매를 통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마을수익금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상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대방복지관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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