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지난 8월 25일 오후 2시 관문사(서초구 우면동 소재)를 방문하여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해 수차례 후원을 지속한 공로로 이번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달식 후 관문사와 (사)나누며하나되기는 관내 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한 쌀, 은수저 세트, 덴탈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 ‘호국보훈 독거어르신 행복나눔 키트’ 50여개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천태종의 삼대지표 중 애국불교에 큰 감동을 받았다.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일에 관문사가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며 관문사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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