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강현)은 동작링크상권추진단과 함께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1회용 비닐 사용 저감, 다회용기 사용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내용은 △친환경 지키미 약속 △잠들어 있는 에코백 기증 △장바구니 대여 체험 △친환경 인증 카페에서 텀블러 등 용기 지참 후 이용하기 ‘용기 내!’ 등으로, SNS에 모든 활동을 인증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친환경 용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에코백을 기증받아 장바구니로 사용하는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하니 환경 살리기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참고 :　각 포장가방들의 수명 주기를 비교한 자료에 의하면, 각 포장가방마다 만들어지면서 발생시킨 오염을 회복시키기 위해 재사용되어야 하는 횟수로 산정한 결과 비닐봉지 37회, 종이봉투 43회, 에코백(면)은 7,100회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2018년 덴마크 환경·식품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