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부터~9월 2일까지 ‘주·인·공(주민이 인싸되는 공동체이야기)’가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ZOOM)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민주시민으로서 거듭나고 주체적 지역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 A씨(여, 40)는 “평생교육을 통해 민주시민 교육의 의미를 찾고 주민참여에 의한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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