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는 동작도서관과 연계하여 평생학습 협력기관 특성화프로그램 ‘역사에 부우욱(Book) 빠지다’를 진행했다.
‘역사에 부우욱(Book) 빠지다’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장소에서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센터 내 청소년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북아트 기법과 접목시켜 삼국시대의 역사를 즐겁게 공부하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은 “이전에도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으나 역사 활동에 쉽게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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