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9월 10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데이(Clean Day)’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데이’는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5시에 실시하며, △한 주를 마무리하는 ‘비움 시간’ △다가올 한 주를 준비하는 ‘채움 시간’ △비움·채움을 위한 ‘소통과 명상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날 서울남부보훈지청 전 직원은 ‘비움-채움-소통과 명상’을 통해 한 주간 쌓였던 스트레스 등 부정적 요인을 비우고 긍정적인 기대감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클린데이 시간이 직원 간 소통의 장으로 정착되어 공직문화 개선의 창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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