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의 벗’을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는 ‘건강의 벗’ 프로그램은 원예창작활동, 웃음치료활동, 공동경작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최근 이렇게 많이 웃어본 적도 없고 사람들과 만나기도 어려웠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