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9월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 위문과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작구와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 재가복지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의 시간을 가졌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순직군경 유족 어르신은 “추석 명절에 잊지 않고 직접 방문해준 보훈지청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