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창립 69주년을 맞이한 ‘한화시스템과 함께하는 도시락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예산 1,500여만원을 투입하여 10월 한 달간 영양결핍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주민 69명에게 매일 양질의 도시락을 지원한다.
본동복지관 종호 관장스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69명을 시작으로 70주년, 80주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더 많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와 IT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갖추고 공공산업과 민수산업에서 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의 기술을 연구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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