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에서 서울시 신규사업으로 1인임차가구를 위한 주택관리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현재 서울시 1인가구는 약 130만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33.5%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급속히 증가하는 1인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주거관리를 위해 주택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신속 생활불편 처리(즉시 출동), 홈케어 서비스(집수리), 클린케어 서비스(정리수납)를 제공하며 전문 코디네이터가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상담 후 주택문제를 해결한다.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수리 관련 주거문제가 있는 1인임차가구는 동작주거복지센터로 문의(☎ 816-1696) 또는 방문(장승배기로 131-1, 2층)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동작주거복지센터,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사업 실시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1.10.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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