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충전북도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열린 ‘제27회 WBC 피트니스’ 대회에서 동작구민체육센터 허대웅 헬스 지도교사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허대웅 헬스교사는 피지크 노비스 쇼트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허대웅 선수는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필두로 클래식한 포즈와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과 광배근 무엇보다 등 백 부위 근질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허대웅 교사는 “향후 IFBB 프로카드 취득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이를 통해 동작구민체육센터 회원들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헬스지도법을 전달해드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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