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10월 28일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대표 박은하)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서울시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관련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조 부분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1인 임차가구 주거환경의 개선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연계 등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작주거복지센터는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사업을 통해 전문 코디네이터가 1인 임차가구에게 맞춤형 주택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동작주거복지센터(☎ 816-1696)에 문의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