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희근 의원, 전갑봉 의장, 곽향기 의원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11월 15일 신희근 의원(상도1동·사당5동)과 곽향기 의원(비례대표)]이 ‘2021년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 중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은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희근 의원은 제8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과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동작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동작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동작구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결의’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실직한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등의 노력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향기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제8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표발의한 조례에는 ‘동작구 아동학대 예방·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으며 ‘상도동체육관 건립’, ‘서리풀터널 개통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코로나19 위기가 극복되고 민생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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