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11월 15일부터 순차적 재개관을 했다.
11월은 수영, 탁구, 골프 프로그램 자유이용(일일입장)으로 운영되며 12월부터는 격렬한 유산소 운동 강좌를 제외하고 대면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헬스,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다목적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정부의 방역 패스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14일 경과)와 18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해 11월 전면 중단 이후 다시 재개관한 만큼 코로나19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QR체크, 안심콜 출입 관리, 정기적 방역·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휴관에 협조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휴관했던 시설을 재개관하면서 제한적 운영에 이용객들의 배려와 양해 부탁드린다”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체육센터 순차적 재개관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1.11.30 02:51
- 수정 2021.11.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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