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 김세경 작가와 소통 

삼성소리샘복지관은 11월 26일 서울삼성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과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의 저자인 김세경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김세경 작가를 직접 만나는 시간은 학생들이 책을 그저 문자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어렵게 저자의 마음과 생각을 생생하게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작가는 마음을 돌보는 4가지의 방법 알려주며 학생들과 소통했고,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책에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며 만남을 마무리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 이재원 사회복지사는 “오늘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책에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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