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동작구 지역명소 연계 주민대합주, 생활문화동아리 공연 영상 공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2021 동작구 지역명소 연계 주민대합주(이하 주민대합주)’를 통해 제작된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 
주민대합주는 동작구의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동작구 내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지난 4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음악, 무용, 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 총 8팀을 선정했으며, 연습실 대관료 등 촬영 제작 지원을 통해 공연을 위한 연습 및 준비를 진행했다. 
용양봉저정, 양녕대군 이제 묘역 등 동작구 내 유명한 문화재뿐만 아니라 사육신공원, 노들나루공원 등 지역주민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장소들도 함께 소개하여 지역 곳곳에 위치한 명소를 소개했다. 
주민대합주의 공연 영상은 △기타메이트(기타) △탱고랜드(탱고) △카라오카리나앙상블(오카리나) △상도4동국악동아리(전통무용) △풍각쟁이(기타) △용마예술단(전통무용) △동작구 열려라 무예교실(무예) △예그린아코디언합주단(아코디언) 순으로 공개되며, 동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작문화재단 김길연 이사장은 “이번 주민대합주를 통해 동작구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1 동작구 지역명소 연계 주민대합주 영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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