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12월 3일 ‘친환경EM생활지도사 자격취득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세탁·소독 업무 시 친환경 제품 이용방법을 숙지하고 이를 통해 업무효율성 및 전문성을 갖추는 목적으로 현재 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업단 중 해당 교육과 관련이 있는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친환경EM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에 관련된 제품(샴푸, 세제, 소독제)을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친환경EM 관련 취업 또는 창업을 한 사례에 대한 안내를 들으면서 취·창업도 가능하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참여주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유익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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