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최정아 의원이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이 주관하여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당3·4동을 지역구로 둔 최정아 의원은 6대·7대·8대 3선 의원으로 전반기 동작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및 제8대 후반기 행정재무위원회를 맡고 있으며 ‘동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동작구 미성년자의 부모채무 상속 방지 조례’, ‘동작구 청년 기본 조례’, ‘동작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동작구 구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정아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정대상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국회를 통과해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키고자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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