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지난 12월 17일 ‘청년 창업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정아 의원(사당3·4동)이 주최했으며 △청년 창업 실제 사례 공유 및 청년 창업 지원 실태 분석 △동작구 및 서울시 대학 등을 통해 진행 중인 청년 창업 지원 사업 현황 검토 △청년 창업 지원사업의 실무적 요청 사항 청취 및 지원 사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는 벤자민 에듀 손태석 대표, ㈜루슈 육근철 대표, ㈜THERMOEYE 김도휘 대표, 중앙대학교 및 숭실대학교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 학생·청년 창업자, 동작구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장,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자인 최정아 의원은 “토론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동작구 청년들이 마음 편히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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