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유인숙)이 지원하고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이 공간을 제공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작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재숙)는 ‘함께 성장하는 이웃 : 함성이’ 1:1 멘토링으로 활동한 3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작교육복지센터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을 위해 동작구 거주 학부모 및 대학생을 1:1로 매칭해 원격수업 지원·정서 및 놀이지원 등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16년부터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교육격차 완화에 기여한 4명의 동작구 봉사자에게는 법인대표가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옥식 이사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뜨거운 열정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함성이 멘토링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생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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