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56명에게 따뜻한 사랑 전해 

삼성소리샘복지관이 ‘금호피앤비화학’과 ‘도미솔식품’ 김원재 이사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청각장애 가정에 김장김치 10kg 56박스를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지역연계팀 장주은 사회복지사는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 소통이 줄어든 청각장애 가정을 찾아 잠깐이나마 얼굴을 뵙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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