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후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김정실)에서 동작구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쌀 10kg 150포대를 후원했다.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작복지재단 류제환 이사장,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김정실 회장 및 회원, 서울시의회 유용 의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사당1~4동, 흑석동에 각 30포대씩 전달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김정실 회장은 “겨울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유독 어려운 계절인데, 좋은 기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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