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방 보훈가족 새해 선물 증정·청렴백설기 나눔행사 진행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월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청에서 시무식과 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시무식은 국가보훈처 시무식 온라인생중계 시청과 우수직원 표창, 청렴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무식 후 전 직원 모두가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에 서약하고, 청렴백설기를 서로 나누며 2022년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은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백설기를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으며, 보상과·복지과·보훈과 각 과에 첫 방문한 보훈가족에게는 청렴백설기와 함께 새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올 한해 청렴행정 실천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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