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참전 예비역 병장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월 6일 신규 등록된 제2연평해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재영’ 예비역 병장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보훈처는 지난해 12월 24일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은 이재영 님을 국가유공자로 결정한 바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기관장이 직접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와 명패를 전수하며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용교순 지청장은 “늦게나마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으심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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