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 서재필 박사 제64주기 추모식’이 1월 5일 오후 1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서 열렸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정관회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서재필박사 기념재단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장의 화환이 근정되었다.
이번 추모식은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상해임시정부 외교고문 등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에 기여한 서재필 박사의 위훈을 추모하고자 거행되었다. 송재 서재필 박사는 1977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서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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