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9월 17일 성남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달마사(주지 일행)에서 후원한 간식을 전달했다. 성남고등학교에는 지난 7월 26일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야구선수 공도혁 군이 재학 중이다. 동작구의회는 공도혁 군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성남고 강호영 교감선생님, 구광회 교장선생님, 달마사 일행 주지스님, 공도혁 학생,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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