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이 民族을 지켜내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아낌없이 던져 莊嚴하게 殉國하신 護國先烈들을
가슴에 새기며 저 분들의 崇高한 犧牲이 있었기에
오늘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한 저 崇高한 護國先烈들의 榮典에
이 글을 올려봅니다.

죽음의 포탄이 쏟아지는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이 나라 이 民族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지신 偉大한 護國先烈들이시여!

당신들은 眞正한 이 땅에 英雄이십니다.
당신들께서는 오르지 내 나라, 내 民族, 내 家族을 지킨다는 一念 하에 그 귀한 목숨을 아낌없이 던지셨습니다.

참을 수 없는 아픔과 苦痛속에서
더 이상 품지도 앉아보지도 못할 사랑하는 父母 妻子들을 가슴에 품고 한없이 울부짖으셨을 護國先烈들이시여!

掩襲해 오는 죽음 앞에서도 당신들께서는 도리어 살아있는 가족들과 祖國을 먼저 걱정하며 굳건히 戰死의 길로 가셨습니다.

告歸하고 아름다우신 護國先烈들이시여!
이제 후대에 남은 우리가 이 땅의 英雄이신 당신들을 가슴에 품고 그리움과 感謝함으로 살려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告歸한 榮典 앞에서 이 約束을 꼭 지키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崇高한 犧牲精神을 영원토록 잊지 않겠다고...

그리고 우리 後孫들에게 당신들의 崇高한 犧牲精神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주겠다고...
당신들은 진정한 참 英雄이시라는 것과
그리고 우리의 恩人이시며 이 땅의 主人이시라는 것을....

우리의 삶과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護國永永들이시여 사랑합니다.
고이 잠드소서.

2015. 6. 4. 護國의 달을 맞아
동작경찰서 보안계장 유재학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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