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1・2차 무료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진찰, 체위검사, 치과검사, 혈액검사, X선 촬영 등 기본진료 검사를 동작구보건소에서 실시하고, 1차 검진결과 재진단자로 판정될 경우 2차 진단을 실시한다. 2차 검진 결과 유질환자는 보건소 등록관리로 방문보건 또는 각종 보건의료서비스와 연계할 방침이다. 검진 희망자는 10월17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10월22일 건강검진 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검진 전날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9시 이후 금식과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검사 당일에는 아침식사 등 음식물 섭취를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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