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 김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JJC지방자치TV 주관으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은 김순희 의원은 제7대 동작구의회 초선 의원이다.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2016 회계연도 결산 책임위원으로 선정되어 회계․예산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청소행정분야 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시 모범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고, 동작구의회 ‘지방정부 재정자립 연구 모임’에 소속된 학구파 의원이기도하다.
김순희 의원은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함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민과 소통하며 열린 의회상 구현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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