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부터 1박2일 일정 현장시장실 운영
지역현안설명회, 현장방문 통해 지역현안 검토

흑석동주민센터에서 10월2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현장시장실’이 운영된다. ‘현장시장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별 현안 및 현장을 살펴보고 구민과의 소통을 통해 자치구와 공동협력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박원순 시장은 1박 2일 동안 지역현안과 관련한 설명회, 검토회의, 정책토론회는 물론 현장방문과 주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한다.
‘현장시장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0월28일 오후 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리는 ‘지역현안설명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역현안 관련 현장방문’일정을 소화한다.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주민대표와의 대화’, 8시 2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지역현안 검토회의’를 진행한다. 10월29일에는 오전 9시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직원 조례에 참석하여 특강할 예정이며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현안 정책토론회’가 진행된다.
박원순 시장은 현장 방문 일정을 통해 동작구의 주요 시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에 참여할 예정이며 동작아트갤러리 등 관내 5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 주제는 총 10가지로 △신상도 지하차도 확장 △용봉정 근린공원 조성 △사당로 3차구간 확장 △효사정 주변 힐링공원 조성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기획예산과(☎ 820-123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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