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목, 금, 토요일 동작구 곳곳에서 거리예술존이 운영된다. 구는 거리예술 활동이 가능한 장소를 ‘거리예술존’으로 지정해 예술가에게는 예술활동 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열린공간에서 자유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동작문화복지센터 등 6곳(사당 만남의 공원, 보라매병원 마당, 사육신 역사관,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중앙대학교)에서 아티스트 주노, 봉한울 등이 참여한 가운데 13회의 공연이 마련되었다.
거리예술존은 올해 11월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일정은 동작구청 교육문화과(☎ 820-294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해 100회가 넘는 거리예술존 공연을 개최해 6,000여 명의 구민들과 함께했다.
열린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지난해부터 100회 이상 거리예술존 운영, 6,000여명 이상 함께 즐겨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7.08.3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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