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 지난 8월부터 진행된 1층 화장실 개선공사를 마치고 고객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2천5백여만원의 구 자본예산을 투입해 내부 전체 리모델링, 칸막이, 최신형 위생변기, 장애인 비상벨 등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신형 위생변기는 벽과 바닥에 물 내림 버튼을 설치해 고객들의 위생과 이용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또한, 소지품 보관대, 신형 핸드 드라이기, 미끄럼방지 타일 등 고객들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을 개선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1층 화장실 개선공사를 통해 이용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