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이 11월 29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브라운스톤 상도문화센터에서 열린 본 행사를 위해 금호피앤비화학 임직원과 상도브라운스톤 부녀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레몬트리봉사단(단장 황영애)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삼성스포렉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저금통을 후원하며 이웃돕기를 도왔고, 상도4동 주민센터에서도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연계하며 뜻 깊은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날 담근 250포기의 김장은 12월 5일까지 저소득 청각장애가정 및 상도4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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