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 의원들이 1월 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1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구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제7대 동작구의회는 마지막까지 힘차게 달리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신희근 의장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민의의 대변자이자 지역의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오늘의 다짐을 변함없이 유지하여 ‘구민중심의 열린 의회를 지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제7대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구민만을 위하여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8년 의정활동을 개시한 동작구의회는 2월 중 제27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