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9일까지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화재취약주거시설,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등) 현장 확인 및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불시 단속 △가스시설 안전점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방서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함과 동시에 119 생활안전구조대를 운영해 재난상황 대응 및 관리체제를 강화한다. 박찬호 동작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