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에서 운영하는 약수작은도서관이 지난 2월 1일, 두달 간 진행 된 공동보존서고 설치 및 자료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약수작은도서관은 약 7만 여권의 장서를 수장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변경되어 동작구립도서관 8개소의 수장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했으며, 1층 자료실 81㎡ 공간을 181㎡로 확장하여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넓은 열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재개관을 기념해 △사자삼촌 인형 전시 △주제가 있는 원화전시 △빨간머리앤 포토존 △책 먹는 도서관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이 책 읽어 봤니? 등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도서관 나무’에 자유롭게 적은 카드를 매다는 △10살 약수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슈링클스 목걸이 만들기 △창의력 사고수업 등 휴관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약수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마치고 재개관
- 기자명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입력 2018.02.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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