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3월 14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해수호 55용사를 위한 감사의 종이배 접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학생들은 서해수호의 날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3월 23일 서해수호의 날 서울 기념식 당일 서해수호 55용사 유족들에게 전달할 감사의 종이배 300개를 접고 감사의 메시지를 적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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