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 9일 영화초등학교에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 캠페인을 개최했다. 본 캠페인에는 최종상 서장과 윤상현 교통과장 등을 비롯해 경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교통경찰, 지역경찰, 치안센터장 등이 참여해 매일 아침 관내 21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교동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시설물을 점검·개선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송 합창대회’와 ‘그림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www.smpa.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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