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다울작은도서관은 이인아 작가를 초빙, 동화를 쓰고 싶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용감한 글쓰기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7일 : 인물이란 무엇일까? △14일 : 구성이란 무엇일까? △21일 : 내글 한편을 완성해보자 △28일 : 주제란 무엇일까? 로 구성된다.
이인아 작가는 2004년 아동문예 아동문학 부문으로 등단했고 2013년에 푸른문학상 청소년소설 부문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안녕, 베타’, ‘나는 블랙컨슈머였어’, ‘이선비, 한옥을 짓다’, ‘꿈을 그리는 소녀 신사임당’ 등이 있다.
참가신청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다울작은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루어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울작은도서관(☎ 02-3473-3360, 070-7204-5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울작은도서관, 동화작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나는 블랙컨슈머였어’ 저자 이인아 작가초빙 강좌 운영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8.03.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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