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당문화회관은 매주 금요일 2시에 이웃간 소통과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구민들을 위해 ‘우리마을 소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소극장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이웃과 공감할 수 있는 우수영화와 독립․고전․예술 영화 등을 함께 관람하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의 우리마을 소극장은 단순한 영화 상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와 관련된 체험활동과 감독, 작가 등 영화관계자를 초청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idongjak.or.kr/)를 참조하거나 사당문화회관(☎ 588-4111)로 문의하면 된다.
사당문화회관, 매주 금요일 영화관으로 변신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18.06.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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