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 산하 다울작은도서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 30일 ‘특별한 국악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순수 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사업으로 전통예술그룹 아마씨(AMA-C)가 경기민요와 제주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너영나영 니나노 △설움타령 △Dusty City △월하정인 △혐오의 시대 △오늘은 청춘 △발아 곡 순으로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성인 20명(20세 이상)을 대상으로 동작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jak.go.kr/) 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울작은도서관(☎ 02-3473-3360, 070-7204-5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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